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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취미생활)

<레버리지> 레버리지 법칙으로 '자수성가 마인드' 세팅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읽은 레버리지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롭무어로 2023년 2월 15일에 발행되었습니다. 경제/경영 부문에서 19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당신을 위해 돈이 일하도록 만드는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흔히 알고 있는 자본주의 인식을 깼습니다. 보통 열심히 일해야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요.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건 전세계의 상위 몇 퍼센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읽으면서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을 받은 몇 문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시간, 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억만장자들은 그 반대라는 것을 알고 있다.

 

어쩌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정비례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저도 그랬고요. 그러나 진짜 돈을 많이 버는 자수성가들은 반비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여유 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연봉이 3000만원 인상되는데 30년이 걸린다면, 스스로의 삶을 기만하는 것

 

이 말을 듣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현실적으로 연봉이 저 정도 인상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 정도면 괜찮은 삶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여유있는 삶,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내 자신을 스스로 한계를 두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정말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지 않나 싶었어요.

 

 

약간의 돈을 벌기 위해 싫어하는 일에 시간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남는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인가?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잠깐의 시간만 투자하고 좋아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이 간단한 사실을 알면서도 '난 못할 거야'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드디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됐을 때 당신은 죽음의 문턱에 서 있을 것이다.

 

매달 정해진 월급을 아무리 열심히 적금해서 모아도 생각보다 큰 금액이 아닐 때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모으기만 하면 하고 싶은 일을 죽기 직전에서야 겨우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는 사람들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저와는 추구하는 삶의 방식이 다르다는 거죠.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인드 세팅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레버리지 법칙을 잘 적용하여 수익화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레버리지 법칙을 잊지 않고 되새겨야겠다고 느꼈습니다.